롹앤롤 썸네일형 리스트형 [섬머소닉] 혼자 섬머소닉 도쿄 2019 다녀온 후기 (출발과 첫째날) 모든 일의 원흉(?)은 회사에서 시작된다.. 때는 어느 봄날의 퇴근길 벚꽃구경은 커녕 스트레스 만빵으로 지옥버스에 끼어 가던중 나는 왜 회사를 다니는가. 나는 왜 돈을 버는가. 와 같은 철학적 질문 끝에는 섬머소닉 티켓 예약이 있었다^^ 해외락페는 커녕 제대로 된 국내 락페도 안가봤으면서 (소풍느낌의 페스티벌만 가봄) 왠지 그때는 해외라면 혼자 가볼 수 있겠다는 호기로운 생각이 들었지뭐야~(아무래도 회사때메 판단력이 흐려진듯ㅎ) 그렇게 찬찬히 숙소예약까지 마치고 보고싶었던 아티스트들 셋리도 외우고 첨보는 아티스트들 예습도 하고 그리고 어느새 다가와버린 출국날! #공항버스 탑승과 환전과 면세품수령과 출국과 파스모카드 구입을 마친 자의 한숨 돌리기 편의점 털고 무사히 #체크인 대망의 #첫째날 조금은 긴장된 .. 더보기 이전 1 다음